2014. 7. 7. 22:49

노란색 원피스 코디

 

 

지난주 도서관에서 책을 보다 이런 구절을 보았다.

새로움과 흥분, 즐거움과 놀라움은 노란에서 나온다.

평소에 초록색과 노란색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참으로 공감가는 말이었다.

상큼함을 상징하는 대표 색깔. 노란색.

올 여름 노란색 원피스로 레몬처럼 상큼하게 지내보자.

 

 

 

 

 

상큼한 노란색 원피스 코디.

상큼한 느낌과 어울리는 미니 원피스들이다. 

 

 

 

 

라인자체가 너무 예쁜 노란색 원피스다.

브이넥의 원피스는 목이 길어 보일 뿐만 아니라 상체를 말라 보이게 하는 특효약이다.

 

 

 

이런 스타일의 원피스는 정말 편하다는 사실!

노란색과의 매치가 가장 높은 색은 검정이다.

 

 

 

 

노란색 원피스를 길게 입으면 우아함을 나타낼 수 있다.

이에 어울리는 볼드한 악세사리나 가방을 매치하는 것도 좋은 스타일링.

 

 

 

 

 

노란색 원피스와 대비되는 파란색으로 포인트를 준 코디.

 

 

 

 

 

 

노란색에 무늬가 들어간 원피스.

단조로움이 싫다면 이런 스타일은 어떨까?

 

 

 

 

 

노란색 원피스로 올여름 상큼하게 나보자.

 

 

 

2014. 7. 7. 22:43

시선을 유혹하고 상상을 촉발하는 색! 보라색 코디

 

연보라색은 우리가 잘 시도하지 않는 옷의 색깔이다.

나 역시 아직 연보라색의 옷이 하나도 없을정도다.

하지만 파스텔 색상이 유행하는 올 여름 연보라색의 원피스 하나정도는 구매 목록에 넣어둘만 하다.

 

뿐만 아니라 컬러 전문기업 팬톤은 올해의 색으로 연보라색을 선정했다.

팬톤측은 연보라색이 시선을 유혹하고 상상을 촉발하는 색 이라고 설명하며

실제로 2014 S/S 런던과 파리 컬렉션에서 유명디자이너들이 연보라와 핑크계열의 의상들을 많이 선보였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연보라색의 매력속으로 빠져보자~

 

 

 

신비로운 연보라색 원피스 코디.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색이라 과도한 악세사리보다는 심플한 악세사리로 포인트를 줘야한다.

연보라색과 같은 파스텔톤의 옷들은 원색의 찐한 악세사리보다는 아이보리나 금이나 은색의 악세사리가 어울린다.

 

 

 

 

 

 

 

어느 쇼핑몰인지는 모르겠으나 쇼핑몰에서 팔고있는 연보라색 원피스.

내 구매 목록으로 쏙!

 

 

 

 

 

 

연보라색의 롱스커트 코디들이다.

팬톤의 말처럼 시선을 유혹하고 상상을 촉발하지 않는가!

뿐만 아니라 볼수록 우아한 느낌을 감출 수 없다.

 

 

 

 

 

 

연보라의 우아함을 생각하니 떠오르는 한사람이 있다.

영국의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이다.

드라마틱한 인생의 주인공이자 이제는 스타일의 아이콘이 되어버린 미들턴은

왕세자비의 우아함을 연보라색 원피스에 담고있다.

 

 

 

보라색 코디로 우아함을 연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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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7. 7. 22:36

은근 덕후가 많은 민트색 코디

나는 4계절 내내 좋아하는 디저트가 있다.

바로 아이스크림!

하지만 그렇게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지만 딱 한가지 안먹는 맛이 있다.

바로 민트색의 아이스크림, 피스타치오맛 아이스크림이다.

치약맛이 난다. 라고 말하는 나에게 피스타치오맛이 최고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바로 민트색 마니아들이다.

민트색을 좋아하는 사람이 없을 것 같지만 은근 덕후가 많은 민트색.

볼수록 빠져들게 되는 민트색의 코디들. 지금부터 살펴보자.

 

 

 

 

 

여름에 쉽게 코디 할 수 있는 민트색 원피스다.

민트색은 거의 모든 색상과 잘 어울리기 때문에 매치하기가 쉽다.

특히나 민트색 원피스와 누드톤의 가방이나 신발을 매치한다면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코디를 연출 할 수 있다.

 

 

 

 

 

신수지 선수와, 달샤벳의 아영이 입은 민트색 미니 원피스 역시 상큼한 느낌을 주고 있다.

은근히 모든 색과 잘 어울리는 민트색 원피스.

굿 초이스가 될것이다!

 

 

 

 

 

민트색 옷은 블랙과 화이트 그 어느 옷과도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잘 어울린다.

 

 

 

 

 

민트색 블라우스를 외투처럼 입은 센스~

 

 

 

 

민트색 스키니진 코디.

민트색과 화이트의 조합은 최고!

첫번째 사진은 말 그대로 gorgeous 하다!

 

 

 

 

 

 

민트색 블라우스와 분홍색 하이의 조화.

첫번째 사진에서 소녀시대가 생각나는 건 나뿐인가?

 

 

 

 

 

올 민트 코디는 파란색과 더불어 시원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코디다.

민트색 원피스로만이 아닌 투피스의 민트로 스타일을 내보는 건 어떨까?

은근 여성스러운 색깔이 바로 이 민트색이니 데이트룩으로도 손색없다.

 

 

 

 

 

 

정말이지 계속 볼수록 에메랄드 빛으로 우리를 유혹하는 민트색의 옷들.

올 여름 민트색 옷으로 시원하게 나보자~

 
2014. 7. 7. 01:18

올 여름을 빛내줄 올 화이트룩코디

여름이면 화이트진을 하나씩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다리가 더 길어보이고 얇아보이는 마술사 같은 옷이랄까?

그리고 화이트 셔츠를 입으면 단정해보이고 깔끔해보인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색들 중에서 유난히 흰색이 그렇다.

그래서 이 흰색으로 위아래 모두 코디한 올 화이트룩 코디를 소개하려 한다.

 

 

 

 

 

화이트 진과 어울리는 패션들.

올 화이트 코디에서 바지 역시 화이트로 입었을 때의 최대 장점은 다리가 길어 보인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시크한 느낌을 줄 수 있다.

  

 

 

 

 

 

흰색 스키니뿐만 아니라 통이 넓은 흰색 바지와도 너무나 믹스가 잘된 올 화이트룩 코디.

차도녀 스타일이 엿보인다.

 

 

 

 

 

 

올 화이트 코디가 항상 시크한 것 만은 아니다

운동화와 매치하면 스포티하게도 입을 수 있다.

 

 

 

 

 

올 화이트 코디가 항상 시크한 것 만은 아니다

운동화와 매치하면 스포티하게도 입을 수 있다.

 

 

 

 

 

 

 올 화이트룩 코디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화이트 색깔 자체의 청순함을 그대로 가져온 페미닌한 스타일.

같은 소재로 위 아래 입어주거나 비슷한 소재로 올 화이트룩을 연출 하면 된다.

  

 

 

 

 

바캉스룩으로도 손색없는 올 화이트룩 코디.

 

 

 

 

 

 

 

 

 

 

 

2014. 7. 7. 01:07

여름 레오파드 코디

록시크룩이 유행을 하면서 그에 맞는 레오파드 무늬의 옷이나 아이템들도 덩달아 유행을 하고 있다.

오늘은 소화하기 어려운 레오파드 옷들을 어떻게 코디를 하는지 살펴보기로 하자.

 

 

 

 

 

먼저 하나만 걸쳐도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레오파드 원피스 코디다.

프린트 자체가 화려해서 큰 악세사리는 필요가 없다.

Too Much는 금물!

 

 

 

 

 

 

 

형광색의 레오파트 원피스.

갖고 싶은 아이템 중 하나!

 

 

 

 

 

 

 

나시에다가 레오파드 반바지를 코디해보는 것도 좋은 시도다.

레오파드 반바지를 입을 경우 그에 맞는 악세사리가 필요하다.

 

 

 

 

 

 

 

 

 

 반바지가 아닌 긴 팬츠의 레오파드를 입을 때에는 더욱 더 시크하고 세련미를 갖출 수 있다.

 

 

 

 

 

 

 

옷으로 레오파드를 입는게 어렵다면 간단한 패션아이템부터 시도해보자.

먼저 소화하기 쉬운 레오파드 신발들.

힐에서부터 플렛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포인트주기 딱 좋은 레오파드 가방들.

의외로 아무 색상이나 옷에도 잘 어울린다.

캐주얼에도 잘 어울리고, 여성스러운 원피스에도 잘 어울리는 레오파드 가방 코디들.

 

 

 

 

 

 

 

 

 

2014. 7. 6. 09:55

모자로 스타일완성! 여름 여자 스냅백 코디

지난 주 주말, 백화점을 향했다.

맛있는 짬뽕집이 있다고해서 먹고 싶었던 것.

이왕온거 옷들도 보고있는데 너무나 많아진 스냅백 종류에 깜짝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뿐만 아니라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스냅백을 구매하기 위해 매장직원과 대화를 하는데 그저 신기할 따름이었다.

언제부터 이 스냅백이 이렇게 인기를 끌었던가.

그래서 오늘은 올 여름 필수 아이템인 여자 스냅백 코디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Let's go~

 

 

 

 

 

올 시즌 가장 유행하는 패션 트렌드 키워드로 ‘스웨그(SWAG)’가 떠오르고 있다.

스웨그란 힙합 뮤지션들의 개성을 강조할 때 즐겨 사용되던 말로 자유분방한 스타일을 총칭한다.

이와 어울리는 패션 아이템이 바로 스냅백이 아닐까?

특히 우리나라에서 스웨그라는 키워드는 여자보다는 남자들에게 어울리는 말이다.

아이돌이나 힙합 뮤지션들도 여자보다는 남자가 많지 않은가.

하지만 여자들도 멋지게 스웨그 스타일을 할 수 있다! 바로 스냅백과 함께. 

 

 

  

 

 

 

흰티에 청바지 그리고 스니커즈.

누가봐도 기본적인 코디지만 이 코디가 멋있어 보이는 이유는 바로 금색의 찡이 들어간 스냅백 때문일 것이다.

이 금색찡의 스냅백을 쓰고 낮에 돌아다닌다면 눈이 부실듯.

 

 

 

 

옷의 색깔과 같은 색깔로 맞춘 여자 스냅백 코디들.

스냅백을 쓰지 않았더라면 다소 무난했을법한 코디지만 스냅백을 써줌으로써 스타일리쉬하게 보이는 효과~ 

 

 

 

 

남자도 그렇지만 특히나 여자들은 앞머리에 신경을 많이 쓴다.

앞머리 하나로 이미지가 많이 달라지기 때문!

하지만 스냅백을 쓸때는 앞머리를 넘겨 쓰는게 훨씬 시원해 보이고 나중에 앞머리가 눌리지 않아 신경이 덜 쓰인다.

 

 

 

 

 

귀여운 치마와 함께 쓴 여자 스냅백 코디들.

스냅백을 쓴다고해서 여성스러움을 포기 할 수 없는 나와 같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치마와 스냅백을 코디하면 여성스럽고 발랄한 느낌을 준다.

앞으로 써거나 뒤로 쓰거나, 그 어느것 하나 흠잡을것이 없다.

 

 

 

 

야구장을 가야만 될 것 같은 여자 스냅백 코디들

니삭스와도 잘 어울리는 스냅백이다.

 

 

 

 

 

비치웨어와 함께 써도 아주 스타일리쉬한 여자 스냅백 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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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피부를 지켜줘. 여름 페도라 코디

 

여름철 자외선으로부터 우리를 막아줄 수 있는 아이템 모자.

예전에는 자외선 차단의 역할로만 쓰였던 이 모자들이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패션 아이템이 되었다.

뭔가 2%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때 모자중에서도 페도라를 써보자.

청바지에 흰티만 입어도 예쁘다는 말대신 페도라 하나만 써도 스타일 산다 라는 말을 써봐야겠다.

 

 

 

블랙옷과 함께 쓴 페도라 패션은 실패할래야 실패할 수 없는 패션이다.

특히나 레이스가 달린 옷과 함께 페도라를 써주면 여성스러움과 시크함을 고루 표현 할 수 있어서 내가 좋아하는 코디다.

 

 

 

여자 페도라모자로 스타일과 사랑스러움을 연출한 페도라 코디.

역시 여자는 여자다워야 한달까?

 

 

 

 

여름철 가장 쉽게 입을 수 있는 청바지에 흰티.

또는 처아지에 흰 블라우스 코디다.

여기에다 적절한 페도라모자만 써주면 데일리룩뿐만 아니라 피서지 여행 코디로도 손색없다.

 

 

 

 

 

검정 원피스와 함께 쓴 페도라는 언제나 시크하다.

여름철 선글라스도 필수 아이템!

 

 

 

 

 

점프수트와 함께 쓴 페도라 코디.

샌들과 페도라 색상을 통일 시킴으로써 스타일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하고 있다.

가방 역시 비슷한 계열의 색상으로 맞춰주니 굿!

 

 

 

 

여성스러운 여름 페도라모자 코디.

 

 

 

 

락 페스티벌 코디로도 손색없는 페도라모자 코디.

페도라 모자로 그런지한 느낌을 더했다.

 

 

 

 

데일리룩으로 입으면 좋을법한 페도라모자 코디다.

베이직한 검정 페도라와 여름부츠, 그리고 가방의 색상이 전반적인 통일감을 형성하고 있다. 

 

 

 

 

마린룩이 별것이냐.

집에 있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함께 베이지색 페도라모자를 쓰면 마린룩 완성!

 

 

 

 

스키니진과 페도라모자의 만남은 시크함 그 자체다.

꾸민듯 한꾸민듯한 코디를 연출할 수 있다. 

 

 

너무나 소녀스러운 여자 페도라모자코디.

화이트원피스와는 모든 종류의 페도라모자가 잘 어울린다.

 

 

 

노란색 페도라모자로 포인트를 주었다.

 

 

올 여름, 옷보다는 멋진 모자하나로

스타일리쉬하게 여름을 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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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웨지힐 코디

여름이 되면 꼭 하나씩 새로 구매하게 되는 아이템이 있다.

신발장에 있으면서도 하나 더 구매하고 싶은 아이템!

바로 여름하면  떠오르는 여성화, 웨지힐이다.

일반적인 힐은 발의 가중이 앞으로  쏠리지만 웨지힐은 발 전체에 고루 퍼지기 때문에

보통의 힐보다는 발의 부담이 덜한다는 특징이 있어서 더 자주 찾게된다.

 

 

기본적인 웨지힐 스타일은 바로 스트랩 스타일의 웨지힐.

가장 무난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블랙 스트랩 웨지힐은 must have item!

 

 

 

 

 

곧 다가오는 여름에 블랙 원피스와 웨지힐을 배치해보자.

이보다 더 편하고 깔끔한 스타일은 없을듯하다.

 

 

 

옷장 속에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화이트 셔츠와 플라워 패턴의 하이와 함께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웨지힐을 코디한 스타일.

플라워 패턴과 어울리는 색상의 웨지힐을 선택해 주면 더할나위 없이 상큼한 코디가 되지 않을까??

 

 

화려한 그래픽 디자인의 원피스 또는 큰 무늬의 원피스와 매치 할 때에는 프린팅이 화려하기 때문에

웨지힐은 되도록 무난한 것으로 선택하는게 좋다.

너무 과도한 것은 금물

 

 



핑크색 리본 웨지힐.

그저 상큼할 따름이다.

 

 

 

바캉스를 떠난다면 이런 스타일을 추천해본다.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웨지힐과 함께 시원한 원피스면 충분하다. 

 

 

 

 

올 화이트 코디.

웨지힐마저 화이트로. 

 순수함과 시크함을 모두 갖추고 있다.

 

 

 

 

올 화이트 코디에 좀 더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과감한 색상의 웨지힐을 코디해보자.

청순하고 소녀스러움을 한꺼 번에 잡을 수 있는 웨지힐 코디.

 

 

전체적으로 컬러감을 통일시킨 웨지힐 스타일. 구굿

 

 

웨지힐과 가방의 색상을 통일시켜 밸런스를 맞춘 스타일.

첫번째와 두번째 사진은 클로에(Chloe) 웨지힐과 가방으로 깔맞춤 한 코디.

 

 

 

 

 


 

 

 

 

 

 

2014. 7. 6. 05:15

Teva is comeback. 테바로 금의환향한 샌들.

 

유치원때와 초등학생이었던 시절 여름이면 모든 아이들이 신었던 샌들.

삼디다스와 함께 길거리를 배회하거나 물놀이 갈때 더할나위 없이 좋은 그 샌들.

지금도 길거리를 걷다보면 초등학생들이 신고 있는 모습을 보는데 그때마다 나의 초등학생때를 떠올려보곤 한다.

 

그 시절,

지금보다 더 순수하고

지금보다 더 해맑고

지금보다 더 꿈을 많이 꾸었던

 초등학생의 시절을 떠올려보며 신분상승한 샌들의 귀환을 반겨보자.

 

 

 

what???

이게 지금 유행한다고??? 라고 의문을 가지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어릴 적 신어봤던 샌들의 모양.

우리는 지금 이 샌들을 테바(teva)라고 부른다.

보그 잡지에서는 이 테바(teva)를 두고 버켄스탁과 슬립온을 이을 여름시즌 차세대 트렌드라고 했다.

 

why?

과연 이 샌들, 테바(teva)가 어떻기에 다시 유행이 된것일까? 

 

 

 

몇 년 전 부터 하이힐에서 벗어나 '운도녀', '스도녀', '자도녀' 라는 신조어가 생길정도로

발의 편안함을 추구하는 대세가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시기상조적으로 테바(teva)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보그 잡지에서는 2013년이 버켄스탁의 해였다면 2014년은 테바의 해가 될것이다. 라고 까지 선언을 했다.

그렇다면 우리가 초등학생 시절 신었던 저 샌들을 다시 신어야 한단 말인가?

 

천만의 말씀!

유명 디자이너들의 손을 거쳐 이미 몇몇 런웨이에도 선보이고 있는 테바(teva)를 보면 

당장 신분상승한 테바(teva)를 사러 갈지도.

 

 

 

<prada  2014 S/S collection with teva>

 

 

테바 귀환의 1등 공신!

바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장식의 화려함을 갖춘 테바는 프라다 테바이다.

판매용 신발은 런웨이 신발보다 훨씬 더 가볍고 착용감이 좋아서 훨씬 잘 팔린다고 한다.

아무리 신발이 편하다고는 하나 옷의 스타일에 어울리지 않는다면 신지 않는 여자들의 심리.

이를 생각해 스와로브스키 장식으로 여심의 마음을 사로 잡으 프라다는 역시 명불허전!

I love it! 

 

 

 

기본에 충실하자는 마크 제이콥스는 심플한 스타일의 테바(teva)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 켤레에 100만원이 넘는 테바(teva)들도 있는데 이는 패피들이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한다.

도대체 100만원이 넘는 테바(teva)는 어떤거지....구경좀..

 

 

<Marc Jacobs  2014  collection with teva>

 

 

 

이쯤되면 테바(teva)의 유래가 궁금할터!

1980년 미국의 레프팅 가이드에 의해 제작된 테바(teva)는 '자연'이란 뜻의 히브리어라고 한다.

그만큼 자연에서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이라는 말씀.

 

점점 테바(teva)의 매력속에 빠져 들고 있는 건 아닐런지??^^

런웨이서만 보는 테바(teva)를 스트리트룩에서도 찾아보자.

우리가 초등학생 시절 신었던 샌들과는 확실히 차이나게 세련되지 않았는가?

 

 

아주 멋지게 금의환향한 샌들 테바로 올 여름 멋지게 나보자.

 

 

 

 

 

 

 

 

 

 

 

 

 

 

 

 

 

2014. 7. 6. 05:03

더이상 슬리퍼가 아니다! 여자 버켄스탁 코디

이제는 더위가 익숙해질만큼 날씨가 더워졌다.

이런 날씨에 빠질 수 없는 여름 필수품이 있으니 바로 버켄스탁이다.

슬리퍼 같은 버켄스탁은 패피들에게는 필수품이 되었으니,

지금부터 여름을 나기위한 버켄스탁 코디를 살펴보도록 하자.

 

 

 

 

 

 

 

 

올 화이트코디에 흰색 버켄스탁을 신으면 더욱더 시원해 보이는 효과가 있는 버켄스탁.

팬츠나 스커트 모두 잘 어울리는 흰색 버켄스탁 코디다.

 

 

 

 

블랙엔 화이트 코디로 맞춘 버켄스탁 코디.

 

 

 

 

 

데님의 캐주얼한 느낌과 잘 어울리는 버켄스탁 코디들이다.

꾸민듯 꾸미지 않는 듯한 버켄스탁 코디.

 

 

 

 

 

 

 

 

특이한 버켄스탁 코디.

스타일리쉬한게 딱 내스탈.

 

 

 

 

검정색 원피스에 버켄스탁을 신으면 더욱더 시크함을 표현할 수 있다.

올 여름은 높은 하이힐에서 내려와 버켄스탁으로 시원하게 지내보자.